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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고운 옷 한복’ 교육프로그램 운영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 ‘한복’을 주제로 ‘고운 옷 : 한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은 5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 ‘고운 옷 : 한복’ 프로그램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복식 유물을 활용해 한복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교육이다. 상황별 한복의 종류와 주요 명칭 등을 살펴보며 미의식과 전통 생활문화를 알아본다. 아울러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전시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한복이 지닌 고유성을 회복하고,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데 궁극의 목적이 있다. 교육 참여는 전화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누리집(www.museum.shing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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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프랑스 식물원’ 기획사진전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5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갤러리 우촌에서 ‘프랑스 식물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사진전은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을 소개하는 전시로 올해 8주년을 맞았다. 올해에도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사진전을 기획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는 프랑스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한다.프랑스는 유럽의 정원 문화를 대표하는 나라로, 이번 시리즈에는 세계 최고 식물원 가운데 하나인 파리식물원 등 프랑스의 식물원과 정원 16곳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식물박물관이라 불리는 낭시식물원, 알프스 고산식물의 다양성을 품은 로따레고산식물원, 인상파 화가 모네의 정원, 300여 개의 식물 조각이 있는 에리냑 정원 등이 있다.권영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은 “전시된 다양한 정원과 식물 사진을 프랑스 여행하듯이 감상해 보기 권한다”며 “많은 관람객이 프랑스의 평화로운 식물원을 즐겁게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진행 중이며 사진전과 함께 라일락, 인동과와 작약을 즐길 수 있다. 50세 이상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교육 ‘2023 생활정원 코디네이터’ 과정도 성남시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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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은 4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식품 품종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52종의 튤립이 전시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뤄지지 않은 튤립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가 중앙아시아 식물자원을 조사하면서 수집했다.연이은 전시 주제는 라일락(수수꽃다리)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수꽃다리속(屬)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340여 종의 수수꽃다리속이 전시될 예정이며,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과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품 품종 전시 외에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 ‘우리네 식물원‘ 등 식물 해설, 플라워 디자인, 식물 주제 체험 프로그램 등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23년 봄축제 기간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되며,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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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2월 12일까지 꽃빛축제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은 2022년 12월 3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9번째 열리는 꽃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 아래 겨울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식물원의 중앙광장과 옥상정원, 에코센터 일대의 각 주제원을 오색의 조명으로 장식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 모양을 활용해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재현했다.숲 전시관과 에코센터 온실에는 돈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남부 지역 식물이 있어 낮에도 난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붉은 동백꽃의 개화 모습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긴 겨울밤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해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 운영되며, 점등 시간은 오후 5시 30부터 8시 30분까지,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시다.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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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전시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이 9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쑥부쟁이, 개미취, 구절초, 감국, 산국 등 다양한 들국화의 품종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서는 산과 들에 피는 들국화의 다양한 품종을 경험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국화를 감상할 때는 손으로도 꽃과 잎을 만져보기를 바란다.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질감의 차이가 있어 꽃을 다른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바닷가에서 주로 피는 연한 자줏빛의 해국도 식물원 개울가에서 경험할 수 있다. 들국화·해국 전시가 끝난 후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국화 분재 전시가 이어진다. 국화 분재는 화분에 국화를 이용해 작은 자연을 표현한 하나의 예술품으로, 자연석과 고목에 은은한 국화를 더해 새로운 국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식물원 억새원에는 은빛 억새와 보랏빛 갈대, 수크령이 한창이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이곳을 거닐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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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9월 18일까지 가을 식물 전시 ‘꽃무릇 산책’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올가을을 맞아 9월 18일까지 가을 식물 전시 ‘꽃무릇 산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은 매년 추석 전후로 피어오르기 시작하는데, 붉은빛을 뽐내며 솟아나는 만큼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의 식물로 즐기기 좋다.특히 꽃무릇은 전라남도 습한 그늘 지역에서 군락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릉산 자락에 있는 식구대학교식물원은 울창한 나무숲과 습지생태원, 고층습지원을 조성해 꽃무릇이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꽃무릇 군락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연간 회원을 위한 특별 행사로 식물원의 정원사가 직접 ‘꽃무릇 산책’을 동행하고, 식물원 소속 플로리스트가 ‘꽃무릇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꽃무릇뿐만 아니라 들국화 해국 전시는 9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화 분재 전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예정돼 있어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를 즐길 수 있다.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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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시 ‘식물원 미술높이 뜰 별숲’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식물원 미술놀이 뜰 별숲’ 교육 연계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청, 성남시청이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인 ‘2022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별숲’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식물원과 밤하늘을 관찰하고, 상상놀이를 하며 그림을 그리는 수업이다.올해의 전시 주제는 ‘별숲’이며, 참가자들은 여름의 밤하늘을 정원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달을 꽃과 나무로 표현했다. 전시는 ‘별을 세다’, ‘별을 따다’, ‘별을 그리다’ 총 3개의 주제로 구성했으며,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여름밤의 식물원을 즐길 수 있다.전시는 신구대학교식물원 내 갤러리우촌에서 열린다. 전문 작가가 아닌, 일반 시민의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아이와 어른이 함께 식물원을 관찰하고 소통했던 따듯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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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겨 찍고, 금속으로 모아 찍고’ 무료 교육 프로그램 진행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의 하나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나무에 새겨 찍고, 금속으로 모아 찍고’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해 우리나라 기록 및 인쇄의 역사와 인쇄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탁본과 목판 인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인쇄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한경식 원장은 “우리나라 출판 인쇄의 역사와 신구대학교의 모체인 신구문화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을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며 “우촌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인쇄 기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교육 프로그램은 5월부터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신청 문의는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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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일랜드 식물원’ 기획 사진전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사진전은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올해 7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세계 식물원 사진전’ 시리즈를 기획했다.이번 시리즈에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 20개의 식물원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인 큐 왕립식물원, 테마파크를 연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 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한 에덴 프로젝트,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 국립 식물원 등이 있다.권영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진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봄꽃 전시인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에서도 다양한 라일락, 인동과 품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꽃 전시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휴무 없이 운영된다.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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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개최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4월 16일부터 6월 6일까지 ‘꽃길따라 향기따라’ 2022 봄 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라일락과 인동과 식물을 포함해 봄을 대표하는 튤립, 작약 등의 식물을 식물원 중앙광장에서 에코센터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모든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지난해에 이어 산책로에 조성된 라일락과 인동과 식물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의 하나로 연구 중인 식물이다. 라일락과 인동과는 신구대학교 대표 식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올해 5월에는 구슬댕댕이 등 인동과 식물을 주제로 전시원을 조성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인 ‘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우리네 식물원’(매주 토요일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도 봄 축제를 즐기며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튤립, 라일락, 인동과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